삼척 외국인 계절근로자, 김치담그며 한국문화 체험

배연호 2023. 10. 24.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24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44명, 고용주 25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그 속에 담긴 정서를 느끼며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24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44명, 고용주 25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김치담그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한복 입어보기, 농악놀이, 난타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그 속에 담긴 정서를 느끼며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