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노동인권센터 25일 창립…강원도 최초

유형재 2023. 10.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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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의 노동센터가 강릉에 들어선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25일 오후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강원 영동지역 노동자의 인권 및 권리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또 지역에서 노동정책 개발과 노동 상담 및 법률지원,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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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권리보호·노동조건 향상 활동 주력
강릉시청서 항의 중인 폐업 택시업체 노동자들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도 최초의 노동센터가 강릉에 들어선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25일 오후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창립총회는 정관 개정, 이사장 및 임원 선출, 창립선언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강릉노동인권센터는 강원 영동지역 노동자의 인권 및 권리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또 지역에서 노동정책 개발과 노동 상담 및 법률지원,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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