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약학과 교수들, 대학발전기금 18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우석대학교 약학과 교수들이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임채윤 약학대학장 등 교수들은 24일 남천현 총장을 방문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1800만원을 전달했다.
임채윤 약학대학장 1000만원을 쾌척했으며, 이원웅 약학과장 등 7명의 교수들도 정성을 보탰다.
남천현 총장도 "대학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약학과 교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출연된 기금이 대학과 약학과의 발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 약학과 교수들이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임채윤 약학대학장 등 교수들은 24일 남천현 총장을 방문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약학대학 교수들이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임채윤 약학대학장 1000만원을 쾌척했으며, 이원웅 약학과장 등 7명의 교수들도 정성을 보탰다.
교수들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지방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학에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밀알이지만 대학발전을 위해 일조하게 돼 기쁘다. 출연된 기금이 대학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천현 총장도 “대학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약학과 교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출연된 기금이 대학과 약학과의 발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