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스티브 바스라 미주법인 CDO·CT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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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스티브 바스라를 미주법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스티브 바스라는 커넥티드 카 전문가다.

토요타 커넥티드 최고경영자(CEO)와 북미법인 부사장(VP)을 겸임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스티브 바스라는 미주법인 중심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 새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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