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50년…안양6동 '가을 이야기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관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설무대에서 마을 축제인 '제7회 가을 이야기'를 연다.
시 승격 50주년에 걸맞게 기획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식전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관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설무대에서 마을 축제인 ‘제7회 가을 이야기’를 연다.
시 승격 50주년에 걸맞게 기획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식전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제7회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APAP7) 예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청소년밴드 솔페즈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1부에서는 노래교실, 통기타, 웰빙 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실력을 자랑한다.
2부에서는 개그맨 안재덕 씨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우연이, 홍삼 트리오, 홍주혜(보컬), 백미화, 주제이(팝가수), 김진열(테너) 등 인기 가수 등이 출연해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명확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이어지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후 3시부터 ‘안양시 기부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한 땀 책갈피 매듭 만들기', ‘풍선아트’, ‘다육식물 체험’, ‘전통 놀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