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대 빈집·가게 노려 금품 훔친 40대 남성 구속

임윤지 기자 2023. 10.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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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빈 주택과 가게를 노려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1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성북구와 동대문구 일대 주택과 가게에 침입해 3차례 현금과 금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피해자로부터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추적 끝에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일대 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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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동대문구에서 수차례 절도
ⓒ News1 DB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대낮에 빈 주택과 가게를 노려 수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1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성북구와 동대문구 일대 주택과 가게에 침입해 3차례 현금과 금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피해자로부터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추적 끝에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일대 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전에도 절도 등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 등 사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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