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솜, 베스트셀러 작가로…신비로운 매력 '기대'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싱글 인 서울' 이솜이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싱글 인 서울'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로맨스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의 캐릭터 스틸을 24일 공개했다.

홍작가는 깔끔한 필력과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로맨스 장르에서 인정받는 작가다.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 중 '싱글 인 바르셀로나'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는 자유로운 영혼의 홍작가가 지닌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먼저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한 시크한 모습은 베일에 싸인 홍작가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영호(이동욱)가 참여하는 에세이 시리즈 '싱글 인 더 시티'에서 '싱글 인 바르셀로나' 편을 집필하는 홍작가가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어떤 활력을 불어넣어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이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오는 11월29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