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 챔피언십 26일 개막…우승자에 내년 마스터스·디오픈 출전권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챔피언십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영국 R&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올해 대회에는 37개국 선수 120명이 출전하며 한국의 송태훈, 문동현, 안성현, 김현욱, 이성호, 이병호, 박지원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챔피언십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영국 R&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한국 선수로는 2009년 첫 대회에서 한창원이, 2013년에는 이창우가 우승했다.
올해 대회에는 37개국 선수 120명이 출전하며 한국의 송태훈, 문동현, 안성현, 김현욱, 이성호, 이병호, 박지원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 전문 채널인 SBS골프가 2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이 경기를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