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에 노후연금 더했다" KB라이프생명 '연금지급형양로보험' 출시

김예지 2023. 10. 24.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라이프생명이 가입 이후 장기 유지 시 적립액이 더 커지는 '(무)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에 예기치 않은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망보장 기능과 함께 노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연금보험 기능을 모두 담았다.

특히 가입 후 5년 시점(60회차 보험료 납입 시)에 납입한 보험료의 6%를 장기유지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입 5년 이후 납입 보험료의 6% 장기유지보너스로 제공
KB라이프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이 가입 이후 장기 유지 시 적립액이 더 커지는 '(무)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에 예기치 않은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망보장 기능과 함께 노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연금보험 기능을 모두 담았다. 또 목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만기 시에는 노후연금으로 수령하거나 만기보험금을 일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가입 후 5년 시점(60회차 보험료 납입 시)에 납입한 보험료의 6%를 장기유지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발생 후 연 복리 2.75%로 적립된다.

이 상품은 연금 지급 형태에 따라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인 1종 ‘(무)100세 만족 연금보험’과 10년 보증 종신연금형인 2종 ‘(무)스타플러스 연금보험’으로 나뉜다. 만기에 따라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