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청사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장 마련

박재원 기자 2023. 10.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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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공공청사 등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장이 마련된다.

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임시회(82회) 1차 회의에서 이화정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안에는 시 청사나 구청,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해 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국가유공자가 우선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주차구역은 전체 주차공간이 100면 이상이면 최소 1개를 설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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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육위원회 조례안 원안 의결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공공청사 등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장이 마련된다.

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4일 임시회(82회) 1차 회의에서 이화정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안에는 시 청사나 구청,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해 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국가유공자가 우선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 대상은 보훈부장관이 지정한 국가유공자다. 우선주차구역은 전체 주차공간이 100면 이상이면 최소 1개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 시행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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