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 도마뱀’ 11월 1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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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11월 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 도마뱀'을 공연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창작 연희극과 놀이 중심의 공연 활동을 하는 있는 공연 단체인 '광대생각'이 전통연희 중 '줄타기' 장르에 집중해 이번 연희극을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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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창작 연희극과 놀이 중심 공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11월 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 도마뱀’을 공연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창작 연희극과 놀이 중심의 공연 활동을 하는 있는 공연 단체인 ‘광대생각’이 전통연희 중 ‘줄타기’ 장르에 집중해 이번 연희극을 창작했다. 국악 음향에 맞춰 기쁨과 슬픔이 수시로 오가는 인생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공연 단체 관계자는 "풀리고 꼬이고 때론 매듭이 되기도 하는 줄의 모습은 변화무쌍한 우리 인생을 닮았다"며 "줄타기, 상모놀이 등을 사용한 연희, 현악기들을 활용한 창작국악 등으로 줄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폭넓은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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