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우디에 IDC·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나선다

김범준 2023. 10.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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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현대건설, 사우디 최대 통신사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디지털전환 노하우,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stc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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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앞줄 가운데)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앞줄 오른쪽)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네옴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STC와 디지털 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KT는 현대건설, 사우디 최대 통신사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디지털전환 노하우,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stc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리야드=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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