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배디’ 챌린지…나영석PD→NCT127 까지

아이브 틱톡 영상 캡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챌린지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은 24일 아이브가 지난 13일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 댄스 챌린지로 전 세대에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기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디’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해 완성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해시태그 #baddiechallenge(배디 팰린지)를 사용한 콘텐츠의 조회 수가 음원 공개 10일 만에 1억 1,6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엔시티 127(NCT 127) 태용과 쟈니,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와 배우 이채민, 크래비티(CRAVITY) 민희와 형준, 케플러(Kep1er) 김채현과 휴닝바히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과 휴닝카이, 샤이니(SHINee) 키, 배우 주현영, (여자)아이들 미연, 선미, 엔믹스(NMIXX) 설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등의 아티스트는 물론,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제작진 나영석 PD, 박현용 PD와도 ‘배디’ 챌린지를 진행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이를 증명하듯 아이브는 11월 9일 열리는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에 초대돼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