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 일타강사’ 당진시, 신리성지·합덕성당 등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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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감성사진 명소 아홉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감성사진 명소는 당진 관광지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오르는 곳으로, 엠제트(MZ) 세대가 선호할만한 곳을 고려해 정했다고 시는 24일 밝혔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감성사진 명소를 알리고 관련 행사도 열 예정"이라며 "9선 가운데 장고항 해식동굴과 난지섬 선녀바위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밀물 시간대를 참고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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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감성사진 명소 아홉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감성사진 명소는 당진 관광지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오르는 곳으로, 엠제트(MZ) 세대가 선호할만한 곳을 고려해 정했다고 시는 2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신리성지(합덕읍 신리 70-8) △합덕성당(합덕읍 합덕리 301-1 일원) △면천 대숲바람길(면천면 성상리 781 일원) △난지섬 선녀바위(석문면 난지도리 산6-25 일원) △장고항 해식동굴(석문면 난지도리 625-36 일원) △아미미술관(순성면 남부로 753-4) △우강면 팽나무(우강면 대포리 36-2) △장고항 등대(석문면 장고항리 1461) △삽교호 대관람차(신평면 운정리 135번지 일원) 등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감성사진 명소를 알리고 관련 행사도 열 예정”이라며 “9선 가운데 장고항 해식동굴과 난지섬 선녀바위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밀물 시간대를 참고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사진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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