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소수다함께돌봄센터 내년 9월 문 열어

안영록 2023. 10.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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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소수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괴산군은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센터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억800만원 등 총사업비 1억3800만원을 확보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내년 9월 문을 열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소수면 수리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일원에 연면적 833.43m²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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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내년 9월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소수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괴산군은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센터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억800만원 등 총사업비 1억3800만원을 확보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내년 9월 문을 열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소수면 수리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일원에 연면적 833.43m²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9월 개소 예정인 소수다함께돌봄센터 조감도. [사진=괴산군]

이곳에선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방과 후 돌봄의 거점 기능 수행은 물론, 지역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송인헌 군수는 “소수다함께돌봄센터 신설로 지역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자율형 돌봄 체계가 구성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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