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25일 결방…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여파

조은애 기자 2023. 10.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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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한 주 쉬어간다.

MBC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차은우, 박규영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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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한 주 쉬어간다.

MBC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4회는 오는 11월1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차은우, 박규영이 호흡을 맞췄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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