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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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교육 전문직원들의 교육과정 운영지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5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과 전주 세계평화의전당에서 유·초·중등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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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직원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연수 두 차례 운영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교육 전문직원들의 교육과정 운영지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5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과 전주 세계평화의전당에서 유·초·중등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전문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내실있는 학교지원 방안 모색 및 교육과정 중심의 정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도 초등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 적용을 앞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총론과 각론의 주요 개정 사항 및 학교급별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이다. 학교급별 개정 사항 및 주요 내용이 다른 만큼 연수도 학교급별로 나뉘어 1차는 유·초등교육 전문직원 대상, 2차는 중등교육 전문직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연수에는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온정덕 교수가 2차 연수에는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교육학부 교육과정 담당 홍원표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두 강사 모두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작업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 교육활동의 중심인 교육과정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 전문직원들의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높여 내실있는 학교지원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교육과정 중심의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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