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우울증 겹치면 치매 위험 4배 높아질수 있다"

문별님 작가 2023. 10.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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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겹치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4배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연구진이 추적 조사한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은 만성 스트레스 집단이 2.45배, 우울증 집단이 2.32배,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겹친 집단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치매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며, 두 가지가 겹치면 부가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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