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 열려

박희석 2023. 10. 24.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충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사업 운영 성과 점검, 향후 운영 방향 협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24일 충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충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왼쪽부터)[사진=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래교육 관련 공동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충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체험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 연계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상생 플랫폼을 체험했으며‘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은 공동의 문제로 함께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통해 공감과 동행으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합의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