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항공권 누적 발권 1위 기념"··· 인터파크 '여행 초특가 타임' 진행

[서울경제]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여행 초특가 타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파크가 올해 3분기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 본사 기준 항공권 누적 발권액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한 데서 비롯됐다. 인터파크는 고객과 1등의 순간을 지속·공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1등 챌린지’를 선보인다. 다음 달 6일까지 기억나는 1등의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아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댓글로 공유하면 투표를 통해 총 8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준다. 이 외에도 국내·외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최대 20% 할인 가능한 쿠폰팩을 선착순 지급한다.

정태호 인터파크트리플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고객이 선택한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고객과 1등의 기쁨을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혜택을 중심으로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