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NBA 마니아' 권율, NBA 개막전 중계 게스트 출격

김선영 2023. 10.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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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두 번째 NBA 중계에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

25일 오전 11시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3-24 NBA 개막전에 나서게 된 것.

23-24 NBA가 시작하는 25일 오전 8시 30분 LA 레이커스 대 덴버 너게츠 경기에 이어 11시에는 피닉스 대 골든스테이트가 펼쳐진다.

권율의 NBA 중계석 나들이는 25일 오전 11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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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NBA개막전 권율 [SPOTV NOW 제공]

배우 권율이 두 번째 NBA 중계에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

25일 오전 11시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3-24 NBA 개막전에 나서게 된 것.

23-24 NBA가 시작하는 25일 오전 8시 30분 LA 레이커스 대 덴버 너게츠 경기에 이어 11시에는 피닉스 대 골든스테이트가 펼쳐진다.

개막전 2경기를 포함해 23-24 NBA 주요 경기 생중계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권율은 1년 4개월 만에 NBA 중계 마이크를 잡게 된다.

21-22 NBA 파이널 출연 이후 두 번째 중계를 앞둔 권율은 “너무 행복한 순간이다. 시청자의 위치에서 조금 더 전문적이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출연 당시 스스로에게 70점을 주고 싶다고 밝힌 권율은 “이번에는 조금 더 경기에 집중하고, 시청자 입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더 많이 묻고 풀어나가겠다”며 더 나은 모습을 다짐했다.

권율이 예상하는 올 시즌 NBA 최강팀은 보스턴 셀틱스와 피닉스였다.

권율은 보스턴에 대해 “빈틈이 없는 라인업을 갖췄다”고 설명했고, 피닉스는 “도대체 누굴 막아야 할지 모를 엄청난 공격력을 지녔다”고 평했다.

또한, 개막전 2경기 승리팀으로는 LA 레이커스와 덴버를 꼽았다. “전력 보강에 있어 알짜 행보를 보인 LA 레이커스가 건강한 앤서니 데이비스를 앞세워 승리할 것”, “미친 화력을 지닌 피닉스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권율의 NBA 중계석 나들이는 25일 오전 11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권율은 피닉스 대 골든스테이트 경기 종료 후 이어지는 SPOTIME NBA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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