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월드푸드 챔피언쉽 국제요리대회'서 금상

권태혁 기자 2023. 10.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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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U BLANC 팀'(최영우·장권호·윤홍주·김민수 학생)은 국제요리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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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20여개 정부기관과 유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900여개 팀 2800여명이 참가했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U BLANC 팀'(최영우·장권호·윤홍주·김민수 학생)은 국제요리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U BLANC 팀'을 지도한 허영욱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우리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창의적인 메뉴 연구는 물론 현대적인 세련미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글로벌 음식 문화에 손색이 없는 메뉴를 선보였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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