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좀비버스’ 덱스→삼촌 손태진도 응원 “신곡 너무 좋다고” (가요광장)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신곡을 발표한 빌리가 덱스, 손태진에게 응원을 받았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빌리(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츠키는 덱스와 친하던데 이번 앨범에 대한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츠키와 덱스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츠키는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유튜브 콘텐츠 등 촬영을 많이 했다. 컴백한다고 하니까 건강 조심하고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얘기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윤은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먼 친척 사이라고 밝히며 "태진 삼촌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다면서 '빌리 대박나자'라고 응원해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빌리는 지난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