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라의용소방대 창설 100주년…신청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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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과 정라의용소방대 창설 100주년 기념행사가 24일 강원 삼척시 정라동 현장에서 열렸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6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정라의용소방대 청사를 건물 총넓이 255㎡ 규모로 신축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의용소방대의 역사적인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신청사가 의용소방대원의 근무 여건 개선, 전문 능력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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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정라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과 정라의용소방대 창설 100주년 기념행사가 24일 강원 삼척시 정라동 현장에서 열렸다.
정라의용소방대는 1923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동한 지역 대표 봉사단체다.
이날 행사에서 정라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을 시연했다.
삼척시는 총사업비 6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정라의용소방대 청사를 건물 총넓이 255㎡ 규모로 신축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의용소방대의 역사적인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신청사가 의용소방대원의 근무 여건 개선, 전문 능력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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