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에 돈 빌리는 것보다 사채가 나아…6시간 만에 독촉"

김수연 기자 2023. 10.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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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돈을 빌릴 바에는 사채를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도민, 유세운, 홍인규,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장동민은 "방송에서 못 할 얘기 좀 해볼까"라고 응수했다.

유세윤에게 큰 돈을 빌린 적 있다는 장동민은 "차라리 사채를 쓸 걸 그랬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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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돈을 빌릴 바에는 사채를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도민, 유세운, 홍인규,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이 등장하자, ‘돌싱포맨’ 멤버들은 “ 김준호 깔깔이 패거리들이 왜 온거야”라며 시작부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방송에서 못 할 얘기 좀 해볼까”라고 응수했다.

20년 지기 절친인 이들은 서로에게 갖고 있던 은혜와 민폐를 청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에게 큰 돈을 빌린 적 있다는 장동민은 "차라리 사채를 쓸 걸 그랬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돈 빌려준 지 6시간 만에 독촉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집요한 행동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한편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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