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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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가을 문화 축제'가 4년 만에 2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홍성군립오케스트라, 홍성군립합창단, 홍성군립무용단,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4개 군립예술단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가을 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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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가을 문화 축제'가 4년 만에 2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홍성군립오케스트라, 홍성군립합창단, 홍성군립무용단,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4개 군립예술단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가을 문화 축제다.
공연 구성은 각 예술단이 준비한 드보르작 교향곡, 홀로 아리랑, 축연무, 한성준류 태평무 등의 공연과 예술단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녹이상제, 평화의 아리랑을 연주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홍성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립예술단은 그동안 홍성군의 문화예술에 관한 자긍심을 선보여 왔던 만큼 이번 합동공연을 통해 큰 감동을 전달하고 예술인과 홍성군민의 예술교류와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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