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강소라, D라인 공개 "공백, 아쉬움 있지만,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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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복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여성조선은 11월 호를 통해 강소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강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야금야금 (살이) 붙어있다"라며 첫째 때보다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감이 없어졌다.
지난 1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첫째 출산 후 첫 복귀한 강소라는 곧바로 또 한 번의 공백기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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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복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여성조선은 11월 호를 통해 강소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만삭의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강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야금야금 (살이) 붙어있다"라며 첫째 때보다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감이 없어졌다. 배우로서 공백에 대한 걱정도 전보다는 가볍다"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출산 이후 엄마와 배우 어느 쪽에 더 집중하냐는 물음에 "모성애가 넘쳐날 때도 있고 현장에서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균형을 찾는 게 헷갈리기도 했었어요. 그저 내가 있는 그 시간에 백 퍼센트 충실하자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래도 예전처럼 쉬지 않고 일을 하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1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첫째 출산 후 첫 복귀한 강소라는 곧바로 또 한 번의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는 물음에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생긴 건 맞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빨리 가더라. 내 시간도 빨리 갈 거라고 생각한다. 둘째 낳고 최대한 복귀를 빨리 하면 좋겠다.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겨서 예전보다는 부담이 덜 된다"라고 전했다.
강소라는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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