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박해수, SBS 창사특집 다큐 ‘고래와 나’ 내레이터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SBS 창사 3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위해 뭉쳤다.
11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동물인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또한 박해수는 '고래와 나'를 통해 배우 인생에서 처음으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로 데뷔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SBS 창사 3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위해 뭉쳤다.
11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가장 알려지지 않은 동물인 고래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초고화질 8K 촬영으로 고래의 모든 비밀을 총 4부작으로 시청자에게 선물한다.
'힙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등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 평판 1위 배우 한지민과 '오징어 게임' '수리남' 등으로 요즘 가장 핫한 흥행 보증수표 배우 박해수가 내레이터가 돼 미지의 동물 고래를 시청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등 인간과 닮아있는 고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한지민은 “인간이 편의를 위해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훼손시켰다”라며 고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자칭 ‘고래 덕후’이자 “고래 같은 배우가 꿈“이라고 말한 박해수는 ‘고래와 나’ 제작진이 촬영에 성공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면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과 박해수는 ”비단 고래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인간, 그리고 지구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좋았다“라며 ‘고래와 나’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표했다. 또한 박해수는 ‘고래와 나’를 통해 배우 인생에서 처음으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로 데뷔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고래와 나'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700억 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회식비 걱정 “빌딩 한 채 날아가” (먹찌빠)
- 박수홍 母 “김다예에 20억 아파트 넘겨” 폭로 거짓?→“전세 끼고 3억 매입” [종합]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한혜진, 야외 수영장 딸린 럭셔리 별장 공개 “엄마가 미쳤다고” [종합]
- 기은세, 이혼 후 말라가는 근황 공개 “이러다 사라지겠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초고층 한강뷰집 이런 고충이 “보름치 운동 끝”
- 펜싱 남현희, 이혼 2개월만 재벌 3세와 재혼 “15세 연하, 함께 거주 중”
- ‘돌싱4’ 제롬♥베니타, 현커 인증→럽스타 시작 “연예계 복귀 NO”[전문]
- ‘마약 혐의’ 이선균, 결국 입건…유흥업소 여종업원 자택서 투약 의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