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탐, 2023 대한민국미래모빌리티 엑스포서 전기이륜차 선도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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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수단 탄소감축 전문기업인 데이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인지감응 리젠파워트레인기술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박계정 데이탐 CTO는 "기존 기술은 배터리 ㎾당 주행거리가 평균 약 20㎞이지만 리젠파워트레인기술을 적용하면 약 3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며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대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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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운송수단 탄소감축 전문기업인 데이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인지감응 리젠파워트레인기술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박계정 데이탐 CTO는 “기존 기술은 배터리 ㎾당 주행거리가 평균 약 20㎞이지만 리젠파워트레인기술을 적용하면 약 3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며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대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탐은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바이어들로부터 구체적인 합작사업 및 제제조 기술의 정부시범사업과 기술이전 제안을 받았다. 시뮬레이터와 실주행테스트를 통해 회수되는 에너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웹3.0기반의 탄소감축데이터 통합관리에 대한 빅데이터 운영기술이 방문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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