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암역·문원역 포함 '과천위례선 사업' 요구 국토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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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과천위례선(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 관련 요구사항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 문원동 내 문원역을 각각 설치하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천위례선 광역철도사업에 시는 해당 요구 실현을 위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서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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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과천위례선(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 관련 요구사항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주암역을 주암지구 내, 문원동 내 문원역을 각각 설치하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천위례선 광역철도사업에 시는 해당 요구 실현을 위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서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문원역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민자적격성 재조사로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2024년 상반기 중에 나올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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