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0살 되는 하이트진로, 기념 은화 발행
전서인 기자 2023. 10.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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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는 업계 최초로 100년 기념 은화를 발행하게 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상징이자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헤리티지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 100주년의 정통성을 강조해 은화를 디자인했습니다. 해당 은화는 1924년 평남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를 모태로 하는 하이트진로의 공식 창립일을 기념해 1924개만을 제작했습니다.
100주년 기념 은화는 30일 0시부터 11월 12일 0시까지 금은화 대표 쇼핑몰인 투데이를 통해 단독 예약 판매됩니다.
가격은 13만원으로 예약 주문 후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일부 수량은 내년 하이트진로의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를 통해서도 판매됩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100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지나온 100주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주년의 시작을 기념 은화에 담았다”며 “100년 기업의 헤리티지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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