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 부산 지역 축제 연이어 협찬

원동화 기자 2023. 10.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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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지역 축제에 연이어 협찬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협력사로 행사를 지원했다.

또 더리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뮤니티비프'의 협력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진행을 지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열린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더리터 비프광장점은 커뮤니티비프 게스트 라운지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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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부산에서 진행된 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지역 축제에 연이어 협찬했다. (사진=더리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지역 축제에 연이어 협찬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협력사로 행사를 지원했다.

더리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해 4일간 5000잔 이상을 축제 관람객들에게 무료 제공했다.

또 더리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뮤니티비프’의 협력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진행을 지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열린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더리터 비프광장점은 커뮤니티비프 게스트 라운지로 운영됐다. 영화제 게스트 및 스태프 전원에게 대기 공간과 음료 제공이 무상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커뮤니티비프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영작과 이벤트 등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더리터 커피를 증정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발상지이자 해양의 숨결을 간직한 부산 중구에서 뜻깊은 행사를 연이어 참가해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하여 많은 분들에게 더리터 브랜드를 경험해 드릴 있도록 수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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