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초(가칭) 설립안' 전남도의회 본회의 통과

조영석 기자 2023. 10. 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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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 공동주택 건립에 따라 추진 중인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설립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제37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11월부터 약 3000 세대가 입주하는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는 학급 포화가 예상돼 지난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신설안'이 승인된 뒤 이번에 전남도의회에서도 '설립 동의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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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남 전남도의원이 제37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천정원초 설립안'을 설명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뉴스1

김진남 전남도의원이 제37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천정원초 설립안'을 설명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순천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 공동주택 건립에 따라 추진 중인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설립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제37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11월부터 약 3000 세대가 입주하는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는 학급 포화가 예상돼 지난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신설안'이 승인된 뒤 이번에 전남도의회에서도 '설립 동의안'이 통과됐다.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는 왕지2지구 내 약 1만5000㎡ 부지에 총사업비 562억 원을 들여 초등 25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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