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데뷔 5주년 맞아 특별한 선물..자체 예능 '5OTD' 공개

선미경 2023. 10. 24.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에이티즈는 오늘(24일) 데뷔 5주년을 맞이, 0시가 되자마자 공식 SNS를 통해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기념일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에이티즈는 오늘(24일) 데뷔 5주년을 맞이, 0시가 되자마자 공식 SNS를 통해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기념일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데뷔일을 상징하는 숫자인 오전 10시 24분에는 ‘5OTD(5TH ANNIVERSARY OF THE Debut)’ 콘텐츠를 깜짝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에이티즈는 도심 속 힐링 여행을 떠나기 전 ‘5주년 5계명’을 직접 만들어보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것은 물론,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멤버들끼리 “사랑해”라고 릴레이로 애정 표현을 하며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 성화는 “잘 안 지키면 허벅지에 딱밤 맞기”라고 말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더불어 에이티즈는 멤버들의 말에 긍정적인 호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나이 상관없이 님 호칭을 쓰는 등 ‘5주년 5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에이티즈는 오늘의 패션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는 ‘OOTD’를 새롭게 해석, ‘5OTZ’라는 이름을 정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영상 말미에서는 완전체로 PC방에 첫 방문한 에이티즈가 함께 게임을 하는 장면을 살짝 공개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에이티즈는 포토이즘 이벤트를 공개, 4컷 프레임 속 멤버들은 5주년을 나타내는 풍선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 가운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자유로운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018년 10월 24일 데뷔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데뷔한 에이티즈는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지난 6월 발매된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해당 차트에 5주 연속으로 차트 인하며 연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3개월 만에 1억 조회 수를 돌파하기도.

이렇듯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질주 중인 에이티즈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하자 SNS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는 ‘큰_항해가_펼쳐질_에이티즈5주년’, ‘5YearSailingwithATEEZ’가 나란히 1, 2위로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에이티즈는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4세대 K팝 그룹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총 40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세계적인 활약을 펼친 이들은 오늘 하루 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5주년 축하를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