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통합·포용 확장' 제8회 금융의날… 아이유·한지민도 함께

임한별 기자 2023. 10.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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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 과거엔 채무자 의무에 초첨이었지만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확장될 것이다."

축사에 나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의 의미가 과거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이 있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기회의 실현이라는 측면으로 확장됐고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금융이 발전해 가고 있고 정부 역시 금융이 국민들에게 힘되는 동반자로 성장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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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이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사진=임한별 기자
"금융은 과거엔 채무자 의무에 초첨이었지만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확장될 것이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나라' 제8회 금융의날 기념식이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정부부처와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여신 생보·손보 저축 등 금융관련 협회 및 금융기관 대표, 임직원, 배우 한지민, 이지은(아이유) 등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와 가족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금융위원장 축사, 유공자 포상, 수상자 포토타임, 폐식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의 의미가 과거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이 있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기회의 실현이라는 측면으로 확장됐고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금융이 발전해 가고 있고 정부 역시 금융이 국민들에게 힘되는 동반자로 성장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국민여동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며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안방극장에서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배우 한지민이 수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붙잡았다.

아이유(이지은)는 꾸준한 저축과 투자로 건전한 재산 형성 문화 확산에 기여, 활발한 기부활동을 계속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한지민은 성실한 자산관리로 주변 사람에게 금융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전파, 활발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민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은 아이유(이지은), 한지민을 포함해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3개 부문에서 총 191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머니S는 국민적 관심 제고및 금융 종사자들의 격려하는 이날의 시상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주현 김주현위원장 "금융, 통합과 포용으로 더욱 확장"

▲ "금융, 통합과 포용"축사 전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 건전 재산 형성 문화 확산 기여…대통령 표창 대통령 표창받은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은(아이유)

▲ 건전 재산 형성 문화 확산 기여…대통령 표창 대통령 표창받은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은(아이유)

▲ 금융에 대한 건전한 인식 전파 배우 '한지민' 국무총리 표창

▲ 금융에 대한 건전한 인식 전파 배우 '한지민' 국무총리 표창
▲ 시선강탈 '아이유·한지민' 제8회 금융의 날 수상자

▲ 금융의 기본은 바로 저축…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3개 부문 수상자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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