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한·중 교류음악회’ 27일…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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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 7시 한국 학생과 중국 유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한·중 교류 음악회'를 연다.
한국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음악회다.
김태영, 이정수 교수가 공연을 지도하고 윤혜경, 박희영 반주자가 함께 공연한다.
2부는 학생들의 합창으로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중국가곡 '그대가 그리운 365일', 흑인영가 '에브리 타임 아이 필 더 스피릿'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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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 7시 한국 학생과 중국 유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한·중 교류 음악회’를 연다. 전석 무료.
음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음악회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무대다.
성악전공 진성원 학과장과 강은현 교수가 기획했다. 김태영, 이정수 교수가 공연을 지도하고 윤혜경, 박희영 반주자가 함께 공연한다. 성악전공 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공연 1부는 가곡과 중창 및 아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2부는 학생들의 합창으로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중국가곡 ‘그대가 그리운 365일’, 흑인영가 ‘에브리 타임 아이 필 더 스피릿’ 등을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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