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연구소 기숙사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최정규 기자 2023. 10. 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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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연구소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전북경찰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연구소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3.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건물 외벽을 교체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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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뉴시스DB)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연구소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전북경찰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연구소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3.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건물 외벽을 교체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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