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11월중순까지 송해공원·사문진나루터서 국화 전시

이성덕 기자 2023. 10. 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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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4일 오는 11월 중순까지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송해공원과 사문진나루터에서 대표적인 가을꽃인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달성군 양묘장에서 1년간 생산한 국화로 만든 5개의 대형 작품과 600여개의 국화 화분이 전시돼 있고, 가을 초화류 등 4만본 정도의 꽃이 모여 형형색색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대구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가을 풍경을 충분히 즐기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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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송해공원과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회 모습.(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4일 오는 11월 중순까지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송해공원과 사문진나루터에서 대표적인 가을꽃인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달성군 양묘장에서 1년간 생산한 국화로 만든 5개의 대형 작품과 600여개의 국화 화분이 전시돼 있고, 가을 초화류 등 4만본 정도의 꽃이 모여 형형색색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대구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가을 풍경을 충분히 즐기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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