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궁예의 고장' 철원군 지역문화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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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을 비롯한 철원군의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철원군 지역문화주간이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시 안국동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윤원노 군 홍보마케팅팀장은 "청정 지역인 철원에서 생산된 철원오대쌀의 고소한 맛을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철원군 지역문화주간에 많은 서울시민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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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을 비롯한 철원군의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철원군 지역문화주간이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시 안국동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이 도심 속에서 지역의 관광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문화주간이다. 철원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수확한 명품 햅쌀인 철원오대쌀과 벌꿀, 사과, 사과대추, 전통주 등을 할인 판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수도권 주민들의 장보는 재미를 배가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구매 금액별 상품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철원군 홍보를 위해 당일 장터 1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즉석 경품 뽑기와 철원군 대표 캐릭터인 철궁이·철루미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찍기 이벤트도 진행돼 직거래장터의 흥을 한껏 돋워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철원지역 핫플레이스 팝업스토어 카페 운영과 철원오대쌀과 특산물 이용한 ‘빠에야’ 만들기 무료 쿠킹클래스 등이 열리며 31일 오후 3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명품 햅쌀 철원오대쌀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철원군의 전통과 문화를 다각도로 재조명한 ‘새로운 여행의 시작, 철원’ 기획전시가 상생상회 지하 1층 지역자원홍보관에서 개최돼 고석정 꽃밭과 한탄강 주상절리 등 철원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물, 가공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윤원노 군 홍보마케팅팀장은 “청정 지역인 철원에서 생산된 철원오대쌀의 고소한 맛을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철원군 지역문화주간에 많은 서울시민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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