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농협, 농업인 고충해결 이동상담실 운영

박철현 2023. 10.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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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맨 위)이 생활법률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을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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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맨 위)이 생활법률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을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이다.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과 임직원 등 180여명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가로부터 생활법률 교육을 받고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 강사로부터 일상생활에서 ‘소비자피해’와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강신학 조합장은 “이동상담실은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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