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능 시험 응원? 母 기대 없어 집에 계셨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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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수능에 응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진다고 한다"라며 "중요한 날 따뜻한 밥 한 끼 먹이고 싶은 부모님 마음 때문인지 요맘때 보온 도시락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모든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자신의 수능 시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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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수능에 응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달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진다고 한다”라며 “중요한 날 따뜻한 밥 한 끼 먹이고 싶은 부모님 마음 때문인지 요맘때 보온 도시락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모든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자신의 수능 시험 경험을 전했다. 박명수는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공부한 만큼 보람 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라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간혹 어머니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떡이나 엿을 붙이고 기도하는 데 우리 어머니는 집에 계셨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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