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11월 20일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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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창조(본명 최종현)가 내달 입대한다.
최종현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최종현은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며, 잘 다녀와서 엔젤(팬덤명)&제리(유튜브 구독자명)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최종현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최종현은 입대 이틀 전인 11월 18일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개최해 팬들과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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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창조(본명 최종현)가 내달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종현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종현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 분들 앞에 돌아오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최종현은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며, 잘 다녀와서 엔젤(팬덤명)&제리(유튜브 구독자명)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최종현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우리의 시간은 함께 흘러가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아보자”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2025년 5월 19일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서로 마주하자.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최종현은 입대 이틀 전인 11월 18일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개최해 팬들과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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