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브리핑]내부 정보로 수익 낸 레딧 직원 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24일 오후 12시 30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1.72% 상승한 464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67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레딧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미리 가상자산을 매각한 직원 두 명을 헤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24일 오후 12시 30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1.72% 상승한 464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7.81% 오른 244만 4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5.68% 늘어난 31만 2700원, 리플(XRP)은 3.56% 증가한 739.8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8.71% 상승한 4만 2950원이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23.72 % 상승한 34610.93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7.96% 오른 1826.50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2% 상승한 1달러, BNB는 5.32% 늘어난 233.47달러다. XRP는 5.34% 오른 0.5527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3379억 5000만 달러(약 453조 8330억 원) 가량 증가한 1조 2700억 달러(약 1705조 483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67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레딧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미리 가상자산을 매각한 직원 두 명을 헤고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앞선 18일 레딧 직원 소유로 추정되는 계정 여러 개에서 수십만 달러 상당의 문 토큰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레딧이 자사 토큰 사용 관련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프로그램 종료를 발표하기 불과 수 분 전이었다.
레딧이 프로그램 종료를 공식 발표하자 문 토큰의 가격은 85% 가까이 떨어졌다. 그러나 해당 직원들은 가격 하락 전 보유하고 있던 문 토큰을 매각해 수익을 거뒀다. 레딧 직원에게는 프로그램 종료가 한 시간 먼저 공지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레딧 측은 해당 사건에 연루된 직원 2명이 해고됐으며 다른 세 명의 직원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심브리핑] 헤이코인, 소각에 307% 급등
- [점심브리핑] 엘릭서, 102억 원 투자 유치
- [점심브리핑] 日, DCJPY 프로젝트 ‘백서’ 발표
- [점심브리핑] 오스모시스, 비트코인 코스모스 전송 서비스 제공
- '재벌 3세' 예비신랑 루머 확산에…남현희 '허위사실 강력 대응'
- '푸틴, 심정지로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또 터진 '위독설' 이번에는?
- '이선균, 은밀하게 자주 와…더 큰 게 터질 수도' 유흥업소 관계자 주장
- 지하철 탑승하기 전에 화장 지우는 여성들…中 당국 조치라는데 왜?
- '다섯 아이 싱글맘' 유명 헬스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경찰 수사 중'
- “‘홍범도 빨갱이’라면서 어떻게 선거 이기냐” 비판 열 올린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