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곽빈‧원태인‧강백호‧김혜성‧최지훈, WBC-AG-APBC 모두 참가

이재호 기자 2023. 10. 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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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곽빈‧원태인‧강백호‧김혜성‧최지훈이 시즌 시작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즌 중 아시안게임, 시즌 후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까지 모두 나서 혹사가 예상된다.

시즌 시작 전에 WBC, 그리고 시즌 중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즌 후에는 APBC까지 참가하는 선수는 총 6명으로 정우영‧곽빈‧원태인‧강백호‧김혜성‧최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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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우영‧곽빈‧원태인‧강백호‧김혜성‧최지훈이 시즌 시작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즌 중 아시안게임, 시즌 후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까지 모두 나서 혹사가 예상된다.

KBO 사무국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PBC 참가 4개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4개 나라 프로야구 유망주가 참가하며, 출전 자격은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리그 구단 입단 3년 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와일드카드 3명이다.

시즌 시작 전에 WBC, 그리고 시즌 중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즌 후에는 APBC까지 참가하는 선수는 총 6명으로 정우영‧곽빈‧원태인‧강백호‧김혜성‧최지훈이다. 가뜩이나 길었던 2023시즌에 6명의 선수는 시즌전, 중, 후로 모든 국제대호에 참석해 혹사가 예상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11월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병행한다.

한국은 11월 16∼18일 호주, 일본, 대만과 차례로 격돌하며 풀리그 1, 2위가 치르는 결승전은 11월 1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KBO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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