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게 터질 수도”…이선균 마약 스캔들 ‘충격’→작곡가 A씨도 내사[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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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에 이어 술집 종사자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30대 작곡가 A씨도 내사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4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제보자의 첩보를 확인 후 이선균과 A씨와 관련한 단서를 확보, 다만 A씨의 마약 투약 혐의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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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출신 B씨와 가까웠던 방송인 출신 작곡가 A씨 내사 대상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에 이어 술집 종사자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30대 작곡가 A씨도 내사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4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제보자의 첩보를 확인 후 이선균과 A씨와 관련한 단서를 확보, 다만 A씨의 마약 투약 혐의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내사 대상이 된 A씨는 이선균 사태 연루설로 거론된 연습생 출신 B씨와 가까운 사이였고, 2009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인 출신의 작곡가이다.
이선균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라며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이선균이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 역시 손절에 들어간 상황이다.
더불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계자가 이전 가게에 이선균이 자주 방문했다고 주장하며,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거는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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