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8년 지나도 신인 자세인 아이돌 처음…자랑스럽다"

장진리 기자 2023. 10.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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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이끄는 가수 박진영이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8주년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원스(공식 팬클럽), 8주년 축하해"라고 24일 글을 썼다.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자신이 수장을 맡은 JYP에서 선보인 걸그룹이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데뷔 8주년을 맞아 "8년이 지나도 이렇게 신인의 마음, 자세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정말 정말 처음 봤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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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출처| 박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이끄는 가수 박진영이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8주년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원스(공식 팬클럽), 8주년 축하해"라고 24일 글을 썼다.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자신이 수장을 맡은 JYP에서 선보인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 재계약했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 콘서트를 여는 등 8주년에도 '커리어 하이'를 쓰며 아이돌의 모범답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데뷔 8주년을 맞아 "8년이 지나도 이렇게 신인의 마음, 자세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정말 정말 처음 봤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기적인 멤버가 한 명도 없고, 서로를 아직도 아끼고 위해주고, 스태프와 직원들에게 잘 하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라며 "예쁘고, 고맙고 자랑스러운 아이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8주년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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