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냇강마을, 강원도 명품마을 선정…현판·사업비 등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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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냇강마을이 2023년 강원도'엄지척'명품마을로 선정됐다.
2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명품마을은 강원도가 농어촌체험마을의 브랜드화를 통해 우수마을 육성,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명품마을 인증현판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2114만원이 주어졌다.
이에 앞서 냇강마을은 인제군 제1호 농촌체험마을로 지난 2009년 지정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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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 북면 냇강마을이 2023년 강원도‘엄지척’명품마을로 선정됐다.
2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엄지척 명품마을은 강원도가 농어촌체험마을의 브랜드화를 통해 우수마을 육성,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명품마을 인증현판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2114만원이 주어졌다.
이에 앞서 냇강마을은 인제군 제1호 농촌체험마을로 지난 2009년 지정된 바있다.
이곳 마을주민들은 냇강체험, 들꽃체험, 농사체험, 산촌음식만들기 등 계절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4631명, 올해는 3523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또한, 냇강마을에서는 겨울철 수제만두와 한과 판매사업으로 마을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순환 인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들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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