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따귀, 꽤 많이 때렸죠…스윙과 반동 이용해야" 꿀팁 전수[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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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 장인' 장서희가 꿀팁을 전수했다.
영화 '독친'의 장서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강렬한 역할로 주목받은 배우 장서희는 시사회 때 "따귀 때리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가장 많이 따귀를 때린 작품으로는 '인어 아가씨'를 꼽으며 "첫 작품이었고 잘해야 한다는 의혹에 조금 과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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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따귀 장인' 장서희가 꿀팁을 전수했다.
영화 '독친'의 장서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강렬한 역할로 주목받은 배우 장서희는 시사회 때 "따귀 때리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작품을 하면서 몇 대 정도 때려봤냐는 물음에 장서희는 세보진 않았는데 꽤 많이는 때렸다. 다른 배우들보다는 많이 때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가장 많이 따귀를 때린 작품으로는 '인어 아가씨'를 꼽으며 "첫 작품이었고 잘해야 한다는 의혹에 조금 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힘을 주면 내 손이 아프고 가속이 붙어야 미운 사람이 있을 때는 내 손에 너무 힘을 주지 말라 스윙과 반동을 이용해 힘을 빼고 때리시면 상대방이 아플 것"이라며 따귀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독친’(감독 김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 간 소통의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한 심리 배틀 수사극으로 자살로 종결될 것 같았던 딸 '유리'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그 이면에 감춰졌던 모녀의 갈등을 그린 작품. 오는 1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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