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넣으니 유사종 판별…생물 연구에 들어온 딥러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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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5일 경북대에서 한국동물분류학회와 공동으로 '딥러닝 기반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 분류 기초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명대와 동국대, 호서대, 성신여대 등 12개 대학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4개 부처 8개 연구기관 연구원이 딥러닝 모델과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사종을 인공지능(AI)으로 판별하는 것을 실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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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5일 경북대에서 한국동물분류학회와 공동으로 '딥러닝 기반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 분류 기초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명대와 동국대, 호서대, 성신여대 등 12개 대학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4개 부처 8개 연구기관 연구원이 딥러닝 모델과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사종을 인공지능(AI)으로 판별하는 것을 실습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생물정보 빅데이터 관련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향후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생물정보 빅데이터를 분석 워크숍을 연 1회 이상 개최해 자연과학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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