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 워킹그룹 첫 회의…'건설적' 평가 속 '우려 표명'
김종윤 기자 2023. 10. 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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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과 중국이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양국 및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24일 미중 경제 분야 워킹그룹 첫 회의가 이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고 밝혔는데, 회의는 중국 재정부와 미국 재무부 차관급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대면 정상회담 및 지난 7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방중 당시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제 및 금융 분과 워킹그룹을 발족했습니다.
양측은 이날 첫 회의에서 양국 및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과 정책, 양국 경제 관계, 글로벌 도전에 대한 협력 등을 주제로 깊이 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다고 중국 재정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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